조희창의 하루 클래식 365 - 음악이 있는 아침
조희창 지음 / 미디어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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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예술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현실에서 배우며 지적 교양과 음악적 상식, 그리고 예술적 의미나 가치에 대해서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저자는 다양한 음악의 세계와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하길 바라고 있고 특히 어렵다면 어려운 클래식 분야에 대해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일상적인 관점에서도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이 책이 갖는 의미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조희창의 하루 클래식 365>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그리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이 때로는 부정의 감정을 경험하기 마련이며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과 사회생활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쉽게 마주하게 되는 요즘의 흐름이다. 이에 다양한 취미활동이나 생활도 좋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 분야에 대해 접근한다면 기존의 관점과는 다른 삶을 즐길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듯이 클래식이 주는 절대적 교훈이나 일상에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적, 예술적 의미가 무엇인지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클래식의 세계와 서양음악의 다양한 인물과 배경 등에 대해 최대한 쉽게 소개하고 있고 이는 깊이있게 즐기는 분들이나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이를 현실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긍정적일 것이다. <조희창의 하루 클래식 365> 또한 학문적, 이론적인 의미보다는 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와 단순히 듣고 즐기는 행위를 초월한 개념으로의 접근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기본적인 지식이나 교양 상식 정도는 알아두면 좋으나, 이게 필수적인 사항이 아니라는 점에서의 접근이 중요하며 또 필요하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조희창의 하루 클래식 365> 누구나 바라는 자신의 삶의 행복과 성공, 때로는 이런 예술 문화적 가치를 통해 더 나은 삶을 그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책도 서양음악을 비롯해 클래식의 세계, 그리고 다양한 음악가나 음악이야기 자체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왜 이런 부분에 대해 접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개인의 내면관리에도 긍정의 효과와 영향력을 준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어려워 보이는 예술 문화의 세계에 대해서도 더 쉽게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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