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 - 100세 시대, 노후에는 어떤 집에 살아야 할까?
문성택(공빠).유영란(공마)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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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나 미래를 고려하는 방안에 있어서도 집이 갖는 의미나 상징성은 절대적일 것이다. 책의 저자도 자신이 경험한 그리고 계획한 부분 등을 어떻게 관리하며 원하는 결과물을 얻었는지를 전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방식이나 관리법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 책을 통해 확실히 배울 수 있는 키워드가 존재한다. 바로 실버타운 및 실버하우스, 그리고 공공임대주택이나 고령자복지주택 등이 그것이다. 이는 알만한 분들만 아는 정보로도 볼 수 있고 처음 접하는 분들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 물론 집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지, 이에 따른 반응과 평가의 차이는 존재해도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집이라는 절대적 공간과 이는 생활이나 여가, 혹은 자신의 노후나 은퇴 등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영역일 것이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진화하는 부분도 존재하며, 반대로 사라지거나 예전의 가치로 통용되며 많은 이들이 비선호 하는 부분도 공존할 것이다. 이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관점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접근법 등을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 은퇴나 노후를 고려할 때 집이 주는 절대적 의미나 가치가 존재한다면 책에서는 건강이나 공부, 관계와 생활, 환경 등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언을 더하고 있다. 이는 삶의 질 향상이나 원하는 행복이나 긍정의 의미 등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을 것이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고민도 중요하나, 때로는 시야를 확장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려해 나가는 행위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집을 통해 바라 보는 다양한 관점론과 방식에 대한 조언, 또한 누구나 바라는 건강이나 행복, 긍정의 키워드를 어떤 형태로 조합해서 내가 원하는 삶의 자세나 방식으로 승화해 볼 것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북, 혹은 노후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배우는 책으로도 긍정의 의미를 전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거나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저자가 말하는 집의 가치와 의미부여가 무엇인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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