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노예 - 마흔 여덟, 열 번째 퇴사를 준비하다
김형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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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나이를 먹거나 사회생활의 연륜이 쌓여서 새로운 미래가치 및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자. <직장 노예> 책에서는 저자의 현실적인 경험과 조언이 돋보이는 자기계발서로 다양한 관점에서 그리고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요즘 일정한 경험을 쌓았지만 어떤 형태로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며 주도적인 삶을 설계해 나갈 것인지, 이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갖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공부나 독서, 배움과 경험, 그리고 감정이나 마음, 인간관계 등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이나 다양한 가치 등에 대해 조언하며 개인이 할 수 있는 단위에서의 변화와 성장, 이어지는 성공적인 가치나 결과물 등을 이루기 위해, 무엇에 주목하거나 몰입하며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가볍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로도 볼 수 있고 저자의 주관적 경험이나 논리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에세이북이라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전하는 책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의 중요성, 그리고 모방이나 학습 등 공부나 배움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하며 스스로를 위한 그리고 원하는 형태로 재해석 할 수 있는지도 책의 저자는 자세히 전하고 있다. <직장 노예> 물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더하고 있고 누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때로는 자신의 꿈이나 진로, 직업 등의 영역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는 점에서도 이 책이 갖는 삶에 대한 다양한 의미부여나 표현 등은 괜찮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장 노예> 때로는 유연한 마인드와 개방적인 자세가 중요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자신의 주관이나 철학 등을 지키며 살아가는 내공이 더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는 삶의 균형점을 어떻게 잡으며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거나 설계할 것인지, 이에 대한 고민과 배움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방식과 마인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그리며 원하는 결과까지 얻어야 한다고 하는지, 가볍게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 활용해 보자. 특히 중년을 위한 현실 인문학 도서, 혹은 자기계발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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