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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고의 명강의에서 배우는 권력의 속성
제프리 페퍼 지음, 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9월
평점 :
이 책의 경우 기본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 그리고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통찰력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개인의 관점에서 충분히 배우며 이를 자기계발적 요소로도 사용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 경영학 관련 에세이북이다.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물론 당장의 조직이나 회사 구성원의 입장에서는 나와는 무관한 영역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누구나 미래를 준비하는 관점에서 올바른 리더십의 구현과 리더의 자질에 대해 미리 알아둔다면 더 다양한 관점론과 판단력을 접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도 사용해 봤으면 한다.
특히 책에서는 사람에 대한 평가나 인맥관리, 혹은 인간관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이 무엇이며 이를 잘 관리할 경우에는 어떤 형태의 유무형의 가치나 긍정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거의 모든 사회생활이나 직업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누구나 변화와 성장을 지향하며 원하는 결과물을 얻고자 하는 현실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된다. 물론 개인마다 바라보는 철학이나 판단의 여지는 존재해도, 책에서는 공통적 요인과 필수조건 등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이 책도 권력이라는 의미에 대해 그리고 관계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영학의 본질과 성장과 성공을 이루는 방식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특징을 갖는다. 이는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무엇을 배우거나 채울 것이며 실무적인 상황에서는 올바른 판단력 등이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분들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가치 판단이 가능할 것이며 생각보다 간결한 구성과 실무적 상황을 통한 대입과 비교, 적용 등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 경영학 도서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며 스스로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 혹은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판단해 볼 것인지도 중요하며 때에 따라서는 유연한 마인드나 개방적인 자세를 통해 업무력 향상이나 관계된 사람관리, 그리고 적절한 리더십의 구현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특히 실무적 역량강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고 경영학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과 방향성 또한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현실 경영학과 권력의 속성에 관한 조언서,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