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예술로 빛난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대답
조원재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8월

무료한 삶이 계속되거나 현실의 삶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나 마음이 자주 든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배움과 힐링의 시간을 만나 보길 바란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때로는 이런 예술 및 문화 분야를 통해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마음으로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가 갖는 특장점은 명확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 문제나 고민에 대해 진단하면서도 미술 및 예술 분야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이를 어떤 형태로 삶에 투영할 수 있는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거창한 주제나 진부한 조언도 아니며 복잡해 보이는 분야일 수록 이를 현실적으로 체감하며 느껴야 자신을 위한 삶의 성장이나 변화 또한 이룰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누구나 가볍게 읽으면서도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내가 바라는 삶의 형태나 모습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릴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갖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또한 감정이나 마음, 관계나 심리 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더하고 있다는 점도 우리가 체감해 봐야 하는 부분이다.

현실의 삶의 모습에서 자신의 색깔을 찾거나 삶에 대한 방향성이나 목표, 그리고 성장이나 변화 등의 구체적인 자세 등을 만나고자 할 경우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도 가능할 것이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우리보다 먼저 살아간 사람들의 정신과 혼에 대해서도 체감할 수 있고 그들도 비슷한 고민과 문제에 대해 경험했지만 이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거나 더 나은 형태의 삶의 모습으로 순환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는 점도 이 책을 통해 판단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배우며 나를 위한 방향이나 전략 등으로 설계할 것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도 중요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적인 형태에 대한 접근과 이해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하거나 알아야 하는 부분과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하고 있고 이는 일상적 요인, 생활에서 오는 부정적 요인에 대한 관리나 변화의 자세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삶에 대한 현실적인 직언과 예술 분야의 만남, 책의 저자는 어떤 가치를 통해 두 분야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가볍게 읽으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