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연애 심리학 - ‘그 사람’이라는 오지를 탐험하는 당신을 위한 내비게이션
박성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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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혈액형으로 사람관계를 진단하거나 평가했다면 요즘에는 MBTI를 통해 나와 맞는 사람, 혹은 그 반대적 상황과 경우에 대해 일정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MBTI 연애 심리학> 특히 이 책의 경우 누구나 궁금할 만한 정보와 참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MBTI를 어떻게 바라보며 배우거나 일정한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맹신하거나 추종하는 행위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에 대해 중심을 잡거나 다양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어떤 긍정의 교훈과 가치를 배울 것인지, 이에 대한 첨언도 더하고 있어서 취미생활로도 좋고, 진지한 자세로 배우기에도 괜찮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MBTI 연애 심리학> 요즘처럼 남녀간의 혐오나 갈등이 심했던 적도 없었을 것이다. 물론 일정한 프레임이 작동해서 그럴 수도 있고 디지털 사회와 문화의 발달로 인해 굳이 몰라도 되는 정보까지 우리가 너무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서 이런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도 이런 점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며 다양한 인간관계 및 남녀관계에 대해 MBTI를 적용하며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볼 수 없지만 재미나 취미로 접할 경우 생각보다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에 대해서도 진단할 수 있고 주변인들에 대해서도 일정한 대응이나 평가도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참고할 만한 그런 가이드북일 것이다. <MBTI 연애 심리학> 하지만 아무리 이론적으로나 글로 배우는 의미의 경우에도 그 한계는 명확할 수 있다는 점과 MBTI를 알아가는 행위도 좋지만 이런 과정에서 오는 긍정의 효과나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서도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혹은 자신에 대한 성찰과 점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MBTI 연애 심리학> 누구나 타인의 감정이나 마음을 알고자 하는 욕구는 당연할 것이다. 이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활용되기도 하며 때로는 미리 대응하거나 원만한 관계를 펼치기 위한 방향에서도 말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문제와 고민, 그리고 의미와 재미를 함께 전하며 MBTI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과 누구나 가볍게 읽으면서도 다양한 관점에서의 판단과 변화된 자세를 지향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책에서는 MBTI를 통해 어떤 형태로 사람과 관계, 심리적 요인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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