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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연주 - 연주 불안을 겪는 음악가에게 전하는 마음의 지혜
케니 워너 지음, 이혜주 옮김 / 현익출판 / 2023년 8월
평점 :
우리가 대중문화 및 예술적 가치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개인이 현실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느끼거나 자신의 삶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어떤 형태로 해당 분야를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를 전하는 책이다. <완전한 연주>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과 조언, 그리고 현실적인 삶에 대해서도 예술 및 문화적인 부분이 갖는 힘과 이를 구체적으로 알거나 배우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접근법 등이 필요한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완전한 연주> 물론 음악이라는 장르를 즐기거나 좋아할 경우에는 더 쉽게 읽히는 에세이북으로도 마주할 수 있고 특히 감정이나 마음관리 등의 영역에서 어떤 형태의 마인드의 전환, 혹은 배움의 가치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볼 것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할 경우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알아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분야로 보이지만 책에서는 음악을 통해 표현되는 그리고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 조언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이는 인류가 문명이나 역사 등을 창건한 이래, 계속해서 발전한 영역으로 볼 수 있고 시대가 변하면서 어떤 가치가 주류로 인정받거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진화하고 있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완전한 연주> 물론 서양음악이나 문화 등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이들이 어떤 가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기여나 사회변화, 혹은 개인 단위에서 할 수 있는 삶의 발견이나 자세, 행복 등에 대해서도 구체화 하고 있는지도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어서 그 의미가 괜찮은 책일 것이다.
<완전한 연주> 물론 음악가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과 주로 음악을 통해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관리법을 주문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며 해당 도서를 마주해 보자.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만을 강조하는 책도 아니며 누구나 쉽게, 그리고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정서적인 영역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누구나 겪거나 공감하는 부분을 통해 표현되는 음악 및 예술 분야의 이야기,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형태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