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의 배신 - 대중의 욕망인가, 기업의 마케팅인가
이호건 지음 / 월요일의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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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볼 경우 트렌드 서적으로 볼 수 있지만 책의 저자는 무조건 추종하는 트렌드에 대한 분석이나 조언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공간에서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을 통해 더 나은 방향성과 결과를 얻거나 이룰 수 있는지를 조언하며 인문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트렌드의 활용이나 분석 등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트렌드의 배신> 인터넷의 보편화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정보와 지식을 비교적 쉽게 구하며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이 가능해진 시대에서 이런 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이다.

책에서도 트렌드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고 있고 기업이나 개인 모두가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배움의 가치를 원하는 결과로도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 해당 분야를 통한 건전성과 방향성 모두를 진단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전하는 책이다. 또한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개인을 위한 철저한 자기계발서로도 볼 수 있고 대중들이 움직이는 요인과 이에 대응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심리, 그리고 비즈니스 전략이나 투자의 기회, 이어지는 경제 및 자본주의가 갖는 맹점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트렌드의 배신> 물론 개인마다 서로 다른 입장이 공존할 수 있고 기업들도 같은 현상이나 새로운 트렌드 및 가치를 보더라도 전혀 다른 경영전략 및 관리법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는 돈과 경제를 중심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며 결국 올바르게 알아야 사용하거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에 대해 기초나 기본기를 다지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책이 주는 영향력이나 긍정의 효과 또한 괜찮다고 볼 수 있는 책이다.

<트렌드의 배신> 일반적인 트렌드 관련 서적도 아니며 어떤 형태로 그리고 다양한 분야를 어떻게 이해하며 가까운 미래와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도 함께 이해하는 판단력을 가져야 하는지, 책에서 표현되는 핵심가치로 볼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전하는 책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와 분야에 대해서도 객관적 자료와 분석 등을 표현하고 있어서 확실히 배울 점이 많을 것이며 책의 저자는 구체적으로 무엇에 주목하며 더 나은 활용과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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