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전쟁 - 국익 최우선 시대, 한국의 운명을 바꿀 6개의 전장
윤태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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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국가와 기업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 기업의 경우에도 해당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인재양성, 기술개발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해 어떤 형태로의 변화상이 예측될 것인지, 그리고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조언과 인공지능 및 기술 분야의 경우 어떤 형태로 재편되며 새로운 가치의 상승이나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주체들의 평가와 반응 등이 공존하고 있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기술전쟁> 책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배터리와 반도체, 그리고 표준과 특허, 인재 등의 키워드를 통해 경제 상황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이미 우리가 강점화 전략으로 잘 활용하는 분야부터 상대적으로 투자가 아쉽거나 더 나은 성장의 가치를 구현해야 하는 분야까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이를 실무에서나 투자적인 관점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투자정보 및 전략의 분야로도 더 나은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개인의 경우에는 더 나은 부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방안으로 투자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기 마련인데, 책에서도 이런 경제와 산업구조,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어서 관련된 산업이나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세계경제가 작동하는 패턴과 방식, 어떤 형태의 위험성과 변수 등이 공존하고 있는지도 일정한 비교,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기술전쟁> 또한 정보와 지식의 실무적 활용과 이와 연계되는 산업이나 분야의 경우 어떤 형태의 보호장치 등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기술전쟁> 갈수록 세계는 분열과 신냉전 구도로 재편되고 있고 이는 경제 및 기술 분야라고 해서 예외적일 순 없을 것이다. 치열한 정보전과 탐색전, 이어지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갈망과 이를 통한 부의 창출 등을 원하는 주체들이 많다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는 가까운 미래를 주도할 산업의 성장이나 경제적 지표가 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알았으면 한다. 또한 에너지 및 과학, 우주 분야에 대한 언급과 예측도 함께 하고 있어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기술이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조언과 방식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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