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인문학 - 진정한 리더를 위한 마인드셋
명로진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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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떤 형태로 준비해야 하는지,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고민, 혹은 걱정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책의 저자도 더 나은 형태의 삶의 모습과 성장 지향적인 자세,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고 배움의 가치를 경험적 내공으로 잘 표현해 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리더의 인문학> 특히 리더의 모습이나 자질, 리더십 자체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판단하고 싶은 분들에게 해당 도서는 실무를 위해서도 긍정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리더의 인문학> 아무래도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감이나 잘못된 의사결정이나 독선적인 모습으로 인해 경영관리 자체가 실패할 수 있다는 점과 어려운 사람관계 및 조직관리 등 관리자의 역할이나 책임론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형태로 접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책이 갖는 특징이다. 또한 이 책은 철학과 사상을 통해 현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와 판단력에 대해 적절한 적용과 비유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어려워 보이는 경영학 자체에 대해서도 더 쉽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철학 분야의 경우 난해한 점이 많고 아날로그적인 사고나 방식으로 인해 현실이나 실무에서는 부적합 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리더의 인문학> 하지만 불변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인문학, 그리고 인간학 자체에 대한 심층적인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책에서도 이런 방향성과 더 나은 삶의 자세, 그리고 다양한 인간관계의 처세나 관리법, 감정과 마음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이를 실무를 위한 그리고 개인의 성장이나 리더십 함양을 위한 방안으로 판단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리더의 인문학> 일반적인 리더십 수업도 좋고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서, 혹은 실무 비즈니스를 위한 경영 에세이북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도서가 갖는 의미 또한 괜찮을 것이다. 책을 통해 좋은 리더의 조건이나 자질이 무엇이며 사람들은 어떤 가치를 통해 긍정의 의미와 평가 등을 내리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기존의 리더십에서 확장된 부분도 존재하며, 새롭게 다가오며 하나의 현상이자 트렌드적 영역으로도 마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철학과 경영학의 만남이라 성장을 위한 가이드북으로도 괜찮다는 점도 함께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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