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수업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지음 / 시그마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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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현실에서 겪는 문제이자 나름의 스트레스로도 볼 수 있는 건강정보 및 비만 관련 조언서,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의 몸관리를 해야 하며, 다이어트 및 비만, 그리고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건강정보와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이는 보여지는 이미지나 외모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 현실에서 누구나 관심을 갖거나 직접 배우며 활용해 보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가 강한 비만 및 건강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비만수업> 특히 건강정보의 경우 제대로 된 정보를 통한 꾸준한 관리와 운동 및 식사 등에 있어서도 철저한 노력과 관리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또한 생활에서도 그리고 취미나 다양한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규칙적인 습관화가 필요한 영역이라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만 아무나 꾸준히 할 수 없다는 점에서도 생각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을 잘 반영하며 의사의 관점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전략적 마인드, 어렵게 보일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나 이미 다짐이나 생각은 했지만 포기한 분들에게도 새로운 방식을 통해 시도할 수 있는 요건과 방식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결국 해야 하는 몸관리나 비만예방, 이어지는 긍정적인 건강관리법을 배우고 싶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모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비만수업> 잘못된 식습관이 문제일 수 있고 운동을 안하거나 제대로 된 방식으로 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역효과를 볼 수도 있는 법이다. 물론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저자의 말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볼 수 없지만, 대체로 중요한 요소와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접근과 방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참고해 보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비만수업> 몸관리를 비롯해 내면관리의 영역에 대해서도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또 다른 장점을 갖는다. 아무래도 정신적, 심리적 요인이 생각보다 일상에서 많이 드러나거나 표현되고 있다는 점을 누구나 체감할 것이다. 기존의 방식에서 잘하고 있다면 극대화 하는 전략으로 또는 새롭게 배우는 가치의 경우에는 어떻게 접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전문성과 쉽게 표현되는 직관성이 돋보이는 비만 및 건강 관련 가이드북이라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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