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 호모사피엔스에서 트랜스휴먼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찾는 열 가지 키워드 묻고 답하다 5
전주홍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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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 그리고 트렌드나 현상적 요인 등을 제대로 결합해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최대한 쉽게 표현해 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경우 역사와 과학 분야의 만남으로 확실히 배울 점이 많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서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이나 통찰력 등이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책에서는 우리 인류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형태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접하며 비교, 분석이 가능하며 이런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인문학적 가치가 무엇인지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물론 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나 이해도 중요하나, 시대가 급변하는 요즘 현실에서 다양한 분야를 함께 생각하는 사고의 확장력이나 우리가 마주한 인공지능 기술의 사회에서는 어떤 형태로 이런 변화나 과거의 현상적 요인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분석과 논리 등을 통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유용할 것이며 어른들의 경우에도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의 배움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항상 당연하게만 여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돌아 볼 수 있고 우리가 늘 비판적 사고나 호기심 등을 갖고 살지만 현실의 살의 무게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간과했던 분야와 부분에 대해서도 책의 저자는 자세히 전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가이드라인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서로 다른 두 분야의 만남을 통해 일반적인 관점에서 배우거나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또한 앞으로의 미래와 변화상, 트렌드 등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의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종합적인 인문학 도서로도 볼 수 있다.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아무리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이 성장하더라도, 결국 우리 인간의 본질적 가치나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나 부분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이론적인 부분부터 상상과 생각의 과정에서 쉽게 가늠하기 어려웠던 분야의 지식과 정보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고, 누구나 역사나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개인들이 원하는 교훈적 메시지도 함께 접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가이드북으로도 활용해 봤으면 한다. 저자가 말하는 역사와 과학의 만남, 그리고 어떤 가치를 정의하고 있는지도 함게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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