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 시공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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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관광을 꿈꾸는 분들이 많은 요즘 현실에서 읽기 좋은 교양 인문학 도서로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책의 저자는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가치를 최대한 쉽게 표현하는 장점을 갖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여행이나 관광, 혹은 문화적, 역사적 배경과 장소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칠리아는 눈물은 믿지 않는다> 항상 특정 장소나 지역에서 펼쳐진 역사적 배경이나 현재적 관점을 보더라도 사연 없는 곳은 존재하지 않고, 책에서 언급되는 시칠리아 지역 역시 이러한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함께 표현하고 있는 곳이다.

<시칠리아는 눈믈은 믿지 않는다> 지중해 라는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역사적 내홍도 많았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어떤 형태의 문화적, 사회적 성향이나 철학 등을 갖고 있는지, 자칫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와 분야에 대해 책에서는 최대한 쉽게 표현하며 직접 가보고 싶은 그런 욕망을 부르기도 한다. 또한 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해 여행 자체가 어려운 분들의 경우에도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나 여행을 위한 사전정보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아무래도 이탈리아 지역의 경우 세계적인 관광 명소도 많고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그런 지역과 국가라는 점에서도 시칠리아가 갖는 특장점이 명확하며, 단순한 여행을 즐기는 행위도 좋지만 알고 보는 것도 모르고 즐기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았으면 한다. <시칠리아는 눈물은 믿지 않는다> 서양 문화와 역사, 철학 등의 영역에서 가장 중심되는 영역으로 볼 수 있는 로마나 베네치아, 그리고 피렌체 문화와 특색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시칠리아가 갖는 지정학적 특징이나 가치 등으로 인해 어떤 형태의 문화적, 역사적 과정을 경험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읽기 좋은 여행 가이드북, 혹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통해 해당 지역이 갖는 특수성이나 역사적인 측면 등은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개인이 바라는 그런 니즈에 대해서도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유명 저자가 말하는 시칠리아가 어떤 곳이며 이를 통해 파생되는 긍정적 효과는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우리가 단면적으로 알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접근하며 배울 수 있는 교양 인문학 도서라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자신을 위한 방향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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