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의 재구성 - 황혼기를 황금기로 바꾸는 새로운 원칙
마이크 드락.수잔 윌리엄스.롭 모리슨 지음, 김지동 옮김 / 유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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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면서 다양한 감정과 경험 등을 하기 마련이다. 특히 일정한 나이나 사회생활의 경험 등을 통해 자신의 인생설계나 미래관리, 노후준비 등에 대해 고민이 많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거나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알만한 그리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과 변화된 자세를 통해 살아가는 삶의 자세에 대해 전하고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노후의 삶에 대해 표현하고 있고 인간관계 및 건강관리, 경제적 독립과 자유, 시간관리 및 삶의 목적 등 구체적으로 형용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저자의 생각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노후의 재구성> 누구나 희망과 긍정의 노후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거나 무조건적인 긍정과 낙관의 자세로 방치할 경우 더 큰 위험과 변수가 많고 삶 자체가 피폐해 질 수 있다는 점도 체감했으면 한다. 저자도 이런 다양한 키워드와 분야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며 배울 수 있는 삶의 자세와 교훈적 의미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이는 현실의 삶에서도 통하는 부분이 많고 일상적으로 느끼거나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매우 난해한 영역일 것이다.























또한 개인마다 노후나 삶, 미래가치 등을 바라보는 기준이나 해석의 여지가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무조건적인 정답이나 미래관은 존재할 수 없지만 나와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삶을 영위하며 더 나은 방식이나 미래를 대응해 나가는지, 이를 참고할 수 있고 자신에 대해 점검하거나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장점과 단점에 대해 명확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또 다른 의미의 현실 자기계발서로도 볼 수 있는 책이다. <노후의 재구성> 특정 세대나 나이를 먹은 분들을 위한 책으로 보이나,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며 스스로를 관리하거나 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의미를 갖는다.

<노후의 재구성> 뚜렷한 주관도 중요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 혹은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잘 관리하며 더 많은 가치를 얻거나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의 삶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삶이 아깝고, 그렇다면 배움과 경험을 과정을 통해 스스로가 느끼거나 변화를 지향해 나가는 행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 것이다. 책을 통해 저자는 어떤 형태의 노후관리나 준비 등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원하는 성공의 결과물, 행복한 인생 등을 그려야 한다고 하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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