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 너의 불안보다 빠르게 나아가면 돼
이광수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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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즌을 맞아 읽기 좋은 여행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조금 독특한 발상과 행동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여행을 통해 어떤 가치를 경험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얻거나 배우게 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또한 요즘처럼 다양한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즐기는 분이라면 저자가 경험한 자전거 여행이 주는 의미나 여행이라는 관점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며 내가 바라는 니즈나 욕구 등을 풀어낼 수도 있는지, 이 책은 그런 의미에 대해 일상적,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읽기 좋은 여행 관련 에세이북일 것이다.

<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물론 처음과 시작은 어렵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결국 우리가 바라는 삶의 자세나 행복, 더 좋은 경험을 통해 성장과 변화의 자세를 지향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우며 더 나은 형태로의 가치 판단도 가능할 것이다. 단순히 자전거 여행에 대한 예찬이나 경험담 등을 표현하는 책으로 보이나, 이런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삶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자세나 용기있는 행위 등이 필요한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일정한 배움과 공감의 시간도 가능할 것이다.






















테마 여행 및 국내 여행의 한 장르로 볼 수도 있고 라이딩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국내의 유명지를 자전거로 여행 한다는 행위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고, 때로는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행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왜 해본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런 경험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도 이 책은 잘 표현하고 있다. <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또한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더라도, 저자의 경험을 통해 간접경험도 해볼 수 있고, 여행이 주는 다양성과 가치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체감해 볼 수 있어서 책이 갖는 특장점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며 특히 여행을 바라보는 다양한 감정이나 평가의 기준도 존재할 것이다. 책을 통해 또 다른 방식도 존재하며 생각하며 직관적으로 읽으며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거나 더 나은 여행을 위한 계획이나 사전정보도 만나 볼 수 있어서 여행과 삶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경험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일반적인 여행 에세이북으로도 좋고 더 깊은 관점에서의 배움과 통찰력 또한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저자는 어떤 가치를 통해 자전거 여행과 삶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가볍게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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