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는 직업 - 내 일과 삶을 경영하는 직장생활 공략집
남궁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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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입장에서도 CEO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며 이는 개인들도 자신의 사업이나 창업 등을 영위할 경우 어떤 가치인지를 쉽게 공감할 것이다. 이 책도 저자의 경험이 돋보이는 조언서로 CEO가 갖는 단면적인 부분 외에도 어떤 형태의 이해도나 관리법 등을 알며 스스로를 위한 성장과 성공의 가이드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CEO라는 직업> 남들에게 보여지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명칭으로 볼 수 있지만 사실 엄청난 책임감과 다양한 관리 역량이 필요로 한 직책인지도 모른다.

책에서도 이런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처법이나 현실적으로 무엇을 알고 냉정한 판단을 통해 업을 관리하거나 영위해 나가야 하는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가치로 볼 수 있고 사회적, 정서적인 부분으로 보더라도 더 많은 걸 요구하는 대중들의 인식이나 평가 등으로 볼 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물론 저자는 일정한 매뉴얼과 활용전략 등을 통해 CEO 활동이나 리더가 될 경우 무엇을 통해 성장과 성공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CEO라는 직업> 일적인 부분에서의 효율성과 업무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조직문화 및 인재관리, 그리고 혁신적 사례를 어떻게 적용하며 급변하는 시대상이나 새로운 트렌드, 가치 등에도 적응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인지, 제법 복잡한 부분과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저자는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읽으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경영학의 본질이나 기초를 다지는 의미에서도 배움의 가치를 만나 볼 수 있어서 책이 갖는 다양성과 특장점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화려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책임이 따르며 권한 만큼이나 요구되는 부분도 많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지만 결국 성장이나 성공을 바랄 경우 해당 주제와 현실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 그리고 변화를 지향하며 어떤 형태로 대응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야 원하는 성과 달성의 가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CEO라는 직업>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응법과 경영전략 및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더 쉽게 배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도 활용해 보자. 쉽게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실무 경영학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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