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끝의 모험 - 지구의 마지막 야생에서 보낸 35년
릭 리지웨이 지음, 이영래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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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하는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도 돋보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가치와 의미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읽는 입장에서는 배우거나 공감할 점이 많은 책으로도 볼 수 있다. <지도 끝의 모험> 물론 일반적인 삶은 아닐 것이며 이런 행위나 도전적 가치를 실제 행동하는 의미에서도 저자는 확실히 남다른 삶의 가치관과 다양한 부분을 신경쓰는 그런 인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는 환경문제나 생태문제에 대해 접근과 방식, 이를 어떻게 접하며 이해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알아 보게 된다.

<지도 끝의 모험> 또한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며 삶에 대한 높은 수준의 통찰력을 갖고 있고 사람과 사회에 대해서도 일정한 조언을 더하고 있지만 주로 야생이나 자연에서 얻은 깨달음이나 이를 인문학적 가치로의 승화나 메시지 전달 등을 중점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저자가 말하는 논리나 생각 등을 더 쉽게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변화나 성장의 가치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어떤 형태의 삶의 자세나 새로운 변화상, 일정한 동기부여 등을 통해 살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무거운 주제에 대해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고 또 다른 의미에서는 누구나 경험하거나 현실적으로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일상적인 부분에 대한 기록도 돋보이는 책이라 다양한 관점에서 배울 수 있는 인문 에세이북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도 끝의 모험> 책에서 저자는 왜 이런 행위적인 부분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며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서도 일정한 의미부여나 새로운 사람들의 관심과 구체적인 참여 등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책의 내용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지도 끝의 모험> 도전과 모험, 다소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주문하면서도 누구나 현실과 일상에서 스스로에 대한 관리나 변화의 자세, 몰입의 과정 등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지, 또한 자연이 주는 절대적 가치, 환경문제 및 생태문제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이해하며 제대로 된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방향성과 특장점이 명확한 책이다. 항상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분야와 주제에 대한 언급일 수도 있는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내 삶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의 생각이나 행동력 등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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