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기획법 - 유쾌한 혁명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획자의 인사이트
오구니 시로 지음, 김윤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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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시도하며 새로운 연출이나 기획 등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며 어떤 가치를 표현하고자 하는지,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하하호호 기획법> 이 책의 경우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 혹은 비즈니스 전략에도 유용한 가치와 방식을 전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사회 복지 및 서비스 영역, 혹은 공공 분야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에는 어떤 형태의 배움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지를 더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하하호호 기획법> 누구나 공공에 대한 느낌은 존중할 것이며 서로 다른 입장이나 견해 차이가 있더라도 협의와 상생의 과정을 통해 가까운 미래를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문제에 대해 고발보다는 극복과 상생의 가치를 통해 기획의 중요성과 실무에서는 어떤 전략이 중요한지를 전하고 있어서 우리 사회의 현실과 문제 해결에도 일정한 배움의 가치를 통해 더 나은 형태의 가치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이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관심사가 된다는 점에서도 그 취지나 의미부여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뜬구름 잡는 소리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 사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언급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어떤 형태로 이해해야 하는지를 표현하고 있고, 이는 개인의 자기계발적 영역에 있어서도 더 나은 형태의 가치 판단을 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교훈적 메시지와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잘 표현한 책으로도 볼 수 있다. <하하호호 기획법> 어렵다면 어려운 기획과 연출 분야에 대해 비교적 현실적으로 그리고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장점과 방향성이 명확한 책이다.

<하하호호 기획법>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어서 나와 다른 이들은 어떤 형태로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연출이나 기획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경우 무엇을 통해 일정한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적 변화나 사회문제의 해결, 그리고 예민한 주제로 볼 수 있는 사회복지 및 공공 분야에 대해서도 표현하고 있는지,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깊이성과 배움의 의미가 잘 표현된 책으로 볼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이 접하며 배웠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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