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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제임스 알투처 지음, 홍석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6월
평점 :
성장과 성공의 가치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나 관리법에는 어떤 방식이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이 책은 제목부터 직관적이며 어떤 내용을 표현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 대한 평가나 자세, 그리고 행복과 성공을 이루기 위한 살아가는 이야기, 이런 보편적 정서와 가치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방법론이나 방향성 등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책에서는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룬 사람들을 인터뷰 하며 다소 어려워 보이는 현실문제나 고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의 노력과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는지 등도 함께 조언하고 있다. 때로는 변화가 중요할 수도 있고 잘하고 있는 분야의 경우 꾸준함을 어떻게 유지해 나가야 하는지 등을 비교하며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개인들이 바라는 자기계발서로도 괜찮은 의미를 갖는 책이다.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사실 우리가 오해하는 가치가 바로 평범이라는 단어에 있을 것이다.
자신의 장점이나 특색 등을 표현하기 어렵거나 겸손의 미덕으로 인해 평범하다는 의미를 남용하는 건 아닌지, 그리고 평범함을 어떻게 비범함으로 바꾸며 내가 바라는 삶의 성장과 성공 등을 이룰 수 있는지도 책에서 조언하는 의미와 내용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누구나 시작은 어렵고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긴장감이나 복잡함에는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틀을 깨어야 더 많은 걸 얻거나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도 결국 옳은 방식에 대한 판단이 섰다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이나 성장과 성공의 사례, 혹은 사람들을 모방하며 행동해 보는 실천력이 절대적일 것이다.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읽고 배우기 좋은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세상과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며 이를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 활용해야 하는지를 만날 수 있고 배움이나 관계,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관리의 중요성과 방식, 그리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삶에 대한 자기 중심을 잡는 방법도 중요하나, 때로는 배움과 경험의 가치를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법이나 행동과 사고의 전환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의미를 갖는 자기계발서이다. 책에서는 저자는 어떤 가치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의 방식과 성공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