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으로 과학하기
박재용 지음 / 생각학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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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이 책은 다양한 분들이 읽기 좋은 인문학 도서, 혹은 과학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괴담으로 과학하기> 특히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양서로도 괜찮은 의미를 갖는 이 책은 평소 우리가 생각하거나 상상했던 부분에 대해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어서 관련 정보와 지식도 배우지만 어떤 형태로 세상 변화나 삶의 모습 등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만나 볼 수 있어서 배움의 의미가 강조된 책으로도 볼 수 있다.

<괴담으로 과학하기> 누구나 살면서 느끼게 되는 그리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는 분야가 바로 과학일 것이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당연하게만 여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책의 저자는 솔직하게 표현하며 어떤 형태로 괴담이나 과학 등을 연결시켜 생각해야 하는지를 표현하고 있어서 꽤 괜찮은 의미를 함께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한 호기심이나 어떤 현상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탐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더 큰 가치와 의미, 재미 등을 동시에 제공해 주는 책이다.
























인간을 비롯해 자연적 현상, 다양한 생명체와 사물, 그리고 우주와 인공지능 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이다. <괴담으로 과학하기> 결국 우리 인간이 살면서 만들어진 행위나 부분에 대한 탐구와 실험적 느낌이 강하며, 어려울 수 있는 과학에 대해서도 보편적 가치와 대중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어서 공부나 학문적 의미 그 이상의 가치에 대해서도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괴담으로 과학하기> 어려운 과학과 수학 분야에 대해 일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인문학 가치를 어떻게 배우며 이를 스스로의 성장이나 삶에 대한 긍정의 의미로 파악할 수 있는지, 책에서는 이에 대한 입장과 논리, 다양한 주장과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조명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분야 가이드북, 혹은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도 누구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도서라는 점을 바탕으로 접하며 활용해 보자. 기존의 과학적 해석과는 또 다른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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