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 주중엔 매거진 에디터, 주말엔 텃밭 농부 딴딴 시리즈 6
천혜빈 지음 / 인디고(글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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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연을 좋아해서 혹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그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시골로 내려갈 수도 없고 제대로 된 정보나 삶의 방식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현실적인 고민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더 나은 시골 생활, 또는 농사나 농업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표현하며 누구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게 표현하고 있다. <도시 농부> 물론 도시와 시골을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에 따른 차이일 것이며 결국 귀농이나 농사 일, 농부가 되는 삶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그리고 제대로 된 방식으로 살아가며 원하는 삶의 모습을 그려야 하는지, 이 책이 주는 특장점이자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워 보길 권하고 싶다. <도시 농부> 생각보다 일이 많고 관리를 꼼꼼하게 잘해야 더 나은 방식이나 좋은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도 표현하고 있어서 막연해 보이는 분야와 일의 방식에 대해,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농부들의 경우에도 서로 다른 각자의 개성이나 성향, 방식 등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과 농사 일의 경우 확실히 어렵다는 점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면서 기계가 많은 부분을 대체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은 존재하며 이런 과정에서 수익이나 벌이를 바랄 경우 때로는 갖은 스트레스나 압박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도시 농부> 물론 취미 활동이나 정원 생활에 대해 가볍게 접근하고자 할 경우에는 확실히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의 의미가 강할 것이다.

<도시 농부> 완전한 귀농을 고려하거나 주말을 이용해 농장이나 농사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 또는 지금 당장의 실천은 어렵지만 가까운 미래에 이런 생활을 바라는 분들 등 해당 도서는 확실히 생소하고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현실적인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그 의미가 뚜렷한 책으로 볼 수 있다. 누구나 바라는 귀농이나 자연적인 삶,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지만 이를 상쇄할 만한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하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또한 농사 및 농업 관련 가이드북, 혹은 에세이북으로도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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