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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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중요성과 필요성,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미래를 향한 탐구나 준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개인의 부의 성공이나 투자관리에 있어서도 어떤 가치를 바탕으로 한 경영전략이나 가까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이미 다양한 분야의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성공투자나 부의 결과물을 만드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이런 세상과 사람들의 변화상을 통해 경제에 대해 이해하거나 투자 관련 정보를 얻을 것인지, 이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점검의 자세가 필요하다.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경제 원리와 구조적인 부분, 그리고 이론 경제학을 통해 어떤 형태로 다양한 분야를 전망, 예측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의 주도적 관리가 필요한지 등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기본적인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계경제의 흐름과 패턴, 트렌드 및 가치 등에 대해서도 저자는 더 나은 형태의 통찰력을 주문하고 있다. 아무래도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한 시대정신, 혹은 가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시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술적인 부분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처 매뉴얼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 때, 해당 도서를 통해 무엇을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에너지 및 기술, 공유경제의 플랫폼이나 모델,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혁신 사례 등 이 책은 경제 현상이 제공하는 다양한 산업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트렌드를 아는 것도 중요하나, 결국 모두가 바라는 부의 성공과 관리법에 있어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도 이런 파생되는 효과나 부수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한 이해와 정리가 필요할 것이다.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어쩌면 무한한 경쟁과 연결의 가치가 반복되는 패턴이자 현상으로도 볼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도 성장이나 성공을 바란다면 어떤 가치를 통한 학습과 경험적 내공이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생각보다 많은 분야와 영역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과 이런 연결점을 찾아 가는 과정에서 개인들도 충분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의 설계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괜찮은 의미를 전하는 경제학 조언서, 트렌드서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떤 종목을 투자하라 등의 일반적인 전개나 논리가 아닌, 결국 경제 및 금융 등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략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저자는 올바른 방향성을 통해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함께 조명하고 있다. 책을 통해 우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고 배우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실무적으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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