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세계의 창조자들 - 메타버스와 챗GPT의 창조적 융합시대를 여는
노석준.이승희 지음 / 글라이더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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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성장과 변화상이 계속되는 지금, 우리는 어떤 가치에 주목하며 이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일정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가상세계의 창조자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과 비즈니스 전략, 새로운 트렌드나 가치,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기술적 변화와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우선시 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조명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용어와 키워드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과 산업,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경영전략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가상세계의 창조자들> 이미 실무자나 전공자의 경우에는 해당 플랫폼과 기술 등을 통해 구체적인 모델이나 활용법 등을 영위하고 있을 것이며,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용어나 개념에 대한 어려움, 일정한 플랫폼이나 프로그램 등을 알아야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 어려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가치를 완벽하게 알겠다는 개념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가치 위주로의 학습을 통해 자신이 잘 알거나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만나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도 이런 가치 판단의 중요성과 다양한 사례 등을 통해 성장과 성공을 바랄 경우 무엇을 알고 이를 현실적, 실무적 상황에서도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일정한 통찰력을 강조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우리의 현실에서도 누구나 충분히 배우거나 활용 가능한 부분이 많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상세계의 창조자들> 메타버스, NFT, 그리고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기술 등 비슷해 보이면서 서로 다른 느낌과 활용법이 있는 기술들이 존재하는 요즘 현실에서 이를 선택해 나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가상세계의 창조자들> 초경쟁과 격차, 그리고 초연결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하나의 분야나 현상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느낌으로의 활용이나 해석의 여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이 책이 이런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전략화나 변화된 마인드 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나, 세상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요즘, 구체적으로 어떤 걸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매뉴얼과 기본 정의 등을 통해 기술 혁신의 사례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이해하며 배워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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