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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물리학 - 인류 문명을 끌어가는 숨은 거인
이광진 지음 / 북트리거 / 2023년 5월
평점 :
수학 및 과학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으로 유용한 정보와 접근법을 알려 줄 것이다. <진격의 물리학> 최근에는 과학 기술의 엄청난 발전과 새로운 기술적 트렌드의 유입으로 인해 대중적 차원에서도 과학 및 수학, 혹은 물리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어렵다는 의미가 강하며 특히 청소년의 경우에는 현실적인 공부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그 평가와 의미가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과학적 사고를 갖고 물리학의 세계에 몰입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 공간적인 개념, 혹은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등을 적절히 조언하며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조언하고 있어서 이 책은 다양한 형태로의 배움과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진격의 물리학> 물론 이론적인 부분이나 개념, 혹은 용어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결국 어떤 형태로 생각하거나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집중과 배움의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며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지만 어른들도 함께 배우며 세상이 어떻게 변하며 항상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우주나 지구, 인공지능이나 기후 등 우리의 현실로 마주한 다양한 주제와 기술, 분야 등에 대해서도 더 큰 관점에서의 통찰력을 강화해 볼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긍정적인 과학 분야 책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진격의 물리학> 수학적 이론, 그리고 실험과 탐구, 새로운 발견의 과정 등 과학이 갖는 매력적인 부분은 너무 많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도 이런 가치에 주목하며 이를 대중적 관점에서 배우는 방식과 최대한 쉽게 표현하며 현실에서는 어떤 생각법 등을 가져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진격의 물리학> 주로 청소년을 위한 수학 및 과학 분야 가이드북, 입문서로도 볼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는 관점이나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의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관리하거나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해당 도서를 접하며 과학 및 물리학의 세계에 몰입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어렵다면 어려고 쉽다면 쉬운 물리학에 대한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