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 법칙 - 혁신을 꿈꾸는 젊은 리더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황창규 지음 / 시공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게 된다. 나보다 나은 사람, 부족한 사람 등이 그렇고 이런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사회의 모습을 통해 개인들도 스스로를 위한 성장의 계기로 삼거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등을 판단하며 삶을 영위하기 마련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기본적인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경영인, 또는 기업인이 말하는 혁신의 사례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특히 반도체 분야와 산업,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소개와 경험담이 인상적인 책이라 많은 분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이다.

<황의 법칙> 저자의 경우 조금 독특함이 돋보이는 경영인으로 볼 수 있다. 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생각법을 꾸준히 병행했으며 이런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의 사례를 경험하며 특히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어떤 형태로 일을 하거나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가치관이나 질서를 받아들여라는 의미가 아닌, 새로운 시대를 주도적으로 설계, 관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형태로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며 자신이 속한 분야와 영역에서도 성장과 성공을 위해 매진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황의 법칙> 물론 저자가 말하는 조언과 경험담이 무조건적인 대안이 될 순 없겠지만, 확실히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며 최고의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특징이 명확하다. 우리나라처럼 수출과 무역, 기술적인 측면으로 먹고 사는 나라일 경우 결국에는 올바른 방향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며, 언젠가는 개인들도 자신의 업을 영위해 나가는 과정에서 조직관리 및 인재관리 등에 대해서도 올바른 의사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조언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황의 법칙> 때로는 사소한 발견이나 변화를 지향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큰 가치를 얻거나 배울 수 있고 작은 변화나 일이라고 하더라도 올바른 방향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삶에 대해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도체 및 반도체 역사, 그리고 전문적인 경영인이 말하는 삶의 성장과 성공 방정식이 무엇인지,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특히 청년층을 비롯한 젊은 분들이 읽으며 더 나은 형태의 경영전략 및 비즈니스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를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