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타버스 유토피아 - 누구나 돈을 버는 디지털 세계의 탄생
마크 반 리메남 지음, 김혜린.이주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23년 6월
평점 :
이미 투자를 진행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어떤 분야나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투자 및 재테크의 방식과 전략에 대해 전하며 어떤 분야나 플랫폼이 미래가치를 동반한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 누구나 인정하는 트렌드적 가치를 갖고 있는지를 전하고 있다. <메타버스 유토피아>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메타버스 기술과 세계, 그리고 블록채인 및 NFT, 웹3 등 책에서는 요즘 유행이자 현상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과 기술적인 영역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메타버스 유토피아> 물론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기회적인 분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 많고, 이런 기조를 알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를 배우며 이를 실무투자를 위한 방향이나 전략으로의 사용을 고려해야 하는지, 책에서도 이 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투자 기회 및 부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확실히 배울 점이 많은 책이며 특히 기술 변화나 성장으로 인해 새롭게 부각되는 영역과 분야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방향성과 장점이 명확하다.
물론 이론적인 부분이나 용어 및 개념정리가 필요하며 이미 실무 및 전공한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반대로 입문자의 경우에도 핵심가치를 위주로 한 메타버스 산업과 파생되는 분야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책이다. <메타버스 유토피아>또한 경제 및 금융 현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이를 개인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투자관리의 영역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지도 비교하며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개인들이 원하는 형태로의 사용 및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메타버스 유토피아> 이미 다양한 형태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고 갈수록 온라인 시장의 성장이나 인터넷 활용능력이 더 부각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디지털의 개념과 이를 활용하는 실무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이다.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투자 가이드북, 또는 실무 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성공 방정식이 무엇인지 등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려울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비교적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누구나 도움 되는 그런 정보와 관리법을 잘 표현해 줄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실무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