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숲 - 아주 오래된 서가에서 찾아낸 58가지 지혜의 씨앗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김태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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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미지가 강한 고전 및 철학에 대한 평가, 하지만 발상의 전환을 이룰 경우 더 쉽게 접하며 이를 현실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고전의 숲> 주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도서, 혹은 고전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고전의 가치와 의미, 이를 현실에서는 어떻게 판단하며 성장의 도구로 활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특히 책의 저자는 고전의 의미가 주는 장점과 이를 배워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자기계발서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 책이다.

<고전의 숲>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고전이나 철학, 사상 등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으로 볼 수 있고 파생되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개인이 바라는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어떻게 더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확실히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로 추천하고 싶고, 어른들의 경우에도 감정 및 마음관리, 혹은 자기계발서로 접해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장점과 방향성이 명확한 인문학 도서로 볼 수 있다.




















특히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나 요인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고 학문적, 이론적 의미로의 배움도 중요하나, 결국 인생이라는 긴 과정에서 어떤 형태의 성숙된 태도나 성장과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마음가짐 등도 함께 접할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를 더하고 있는 책이다. <고전의 숲> 고전이나 철학의 경우 아날로그적 느낌이나 감성이 강한데, 이를 현재적 관점에서 배울 수 있는 방식과 조언이 적절히 더해진 이 책은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나 삶의 본질적인 영역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할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갖는다.

<고전의 숲> 다양한 고전 분야를 완벽하게 배우기보단 이를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능력, 그리고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핵심가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 혹은 인문학 도서로 추천하고 싶고 평소 고전이나 철학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 쉽게 배우는 해당 분야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렵게 보이나 삶의 지혜와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고전은 여전히 인기 있는 인문학 장르로도 볼 수 있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교훈적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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