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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역사 -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윌리엄 바이넘 지음, 고유경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6월
평점 :
어쩌면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학문이자 분야로도 볼 수 있는 과학에 대한 이해, 이 책은 이런 과학의 변화상과 미래가치, 그리고 개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과학을 접하며 관련된 생각 등을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며 더 나은 형태의 과학적 탐구와 이해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과학의 역사> 어떤 의미에 볼 경우 이 책은 대단히 어려운 주제와 지식을 전달하는 그런 책으로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과학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과 접근법을 조언하며 우리가 겪어온 지난 세월과 과거의 사례를 통해 종합적인 과학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과학의 역사> 특히 책에서는 다양한 과학적 분야에 대한 소개와 위대한 과학자들에 대한 언급, 그리고 일반적인 관점에서 왜 과학의 역사를 배우며 이를 통해 개인적 성장이나 배움의 가치 등을 현실에서도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이는 시대정신이나 가치, 트렌드적 현상에도 부합하며, 기술적인 역량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더 나은 형태의 통찰력과 방향성을 조언하고 있어서 확실히 쉽게 배우며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과학사 관련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다소 방대한 분량과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의 경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접했으면 한다. <과학의 역사> 또한 기본적인 인문학적 가치와 역사의 흐름, 그리고 탐구와 실험 등 과학이 표현하는 상징적인 영역에 대해서도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형태로의 소개와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원하는 형태로의 학습과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현대 문명의 탄생과 발전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과학의 모든 것, 이 책이 갖는 특장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과학사를 통해 우리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어떤 걸 배우며 이를 실무에서나 일상적으로도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저자는 명확히 표현하고 있다. <과학의 역사> 자연과 우주, 미래가치나 새로운 기술 등에 대해서도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주제나 파생되는 키워드에 대해서도 연결적 사고 및 과학적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활용해 보자. 과학을 바탕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가치의 발견과 배움의 과정, 책을 통해 접하며 어려운 과학 분야에 대해 더 쉽게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의 사용을 고려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