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유럽의 36개 도시
이주희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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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정보도 얻고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그런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시간적, 비용적인 제약이나 부담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도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도시나 문화권, 국가들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인문학적 가치 또한 만나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일 것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책에서는 다양한 국가와 도시들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유럽이 어떤 곳이며 어떤 형태의 문화적, 사회적,역사적 가치 등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책에서는 유럽의 36개 도시를 나열하며 개인마다 선호하는 여행지나 관광정보, 그리고 문화적, 역사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형태의 높은 수준의 가치나 결과물 등을 갖고 있는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여행 외적인 의미에서나 여행을 위한 사전정보 가이드북으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지역과 국가, 도시 등은 달라도 이들이 갖는 문화적 차이점이나 공통점 등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유럽 자체를 바라보는 더 높은 수준의 안목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귀도 인상적이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이미지와 사진 등의 경우 더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도시와 국가들부터 상대적으로 덜 조명된 지역에 대한 정보까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유럽을 좋아하며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우선순위에 두는지 등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여행을 위한 사전답사나 정보의 배움도 좋고 구체적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떤 코스로 여행을 하는게 좋은지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실용성이 돋보이는 여행 가이드북, 또는 에세이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지금도 유럽은 다양성과 개방성, 문화적 우수성이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선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식 건축이나 예술물 등도 많지만, 전통의 가치와 문화적인 부분에 대한 보존 등도 뛰어나다는 점에서도 여행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좋고, 인문학적 가치를 만나기 위한 접근으로도 괜찮은 지역과 문화권으로도 볼 수 있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유럽의 36개 도시를 소개하며 유럽과 유럽여행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원하는 형태로의 사용 및 활용을 고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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