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3년 5월

학업을 영위하는 분들이나 사회생활을 통해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의 현실적인 고민, 바로 외국어 능력과 관련된 부분일 것이다. 특히 영어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과정으로 인해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 책은 현실적인 영어공부법이 무엇이며 기초영어라는 키워드를 통해 더 쉬운 방식의 접근과 학습법을 권장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형태의 영어공부 가이드북, 혹은 자기계발서일 것이다.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아무래도 영어공부의 경우 단기간 독파가 어렵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로 한 영역일 것이다. 또한 생활영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개인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로 영어학습을 권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고,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어떤 학습법을 통해 스스로를 위한 그리고 실제 영어회화나 원하는 성적, 결과 등을 얻기 위한 접근을 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책에서는 영단어 및 영문법 공부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는 영어공부의 기본기로 통하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고, 특히 해당 도서의 경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으로 결국 개인이 해야 하는 꾸준함과 올바른 영어학습법 등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책의 구성도 돋보이지만 이미 영어공부를 해본 분들이라면 알만한 저자만의 독특함이나 더 나은 영어공부를 위한 매뉴얼 등이 장점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다양한 형태의 영어공부 교재 및 책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선택의 기준이나 판단의 유무는 개인의 몫이지만 확실히 현실적으로 배우며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유용함이 돋보이는 책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고, 당장의 성과보다는 긴 관점에서 바라보며 성장하는 영어공부 전략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형태를 통해 어떤 형태로 외국어 능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현실적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전략을 통해 원하는 결과 달성을 위해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