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방 책상 - 부의 시작점
하네다 오사무 지음, 이용택 옮김 / 아템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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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를 바라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는 현실의 삶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거나 주도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저자가 말하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 <지갑 방 책상> 제목처럼 서로 다른 주제들의 연결적 가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돈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말하는 책이며 이를 통해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식도 함께 접할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를 갖는 책이다. 또한 투자 및 재테크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바라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점이 많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지갑 방 책상> 특히 책의 저자는 정리 정돈의 습관화, 왜 청소를 통해 비우거나 내려놓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거나 새로운 기회나 채워나가는 가치와 의미 등을 경험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돈을 버는 행위도 중요하나, 이를 관리하면서 모으는 의미가 주는 긍정적인 방식과 전략이 무엇인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단순한 투자 가이드북으로 보기에는 더 의미가 깊고 괜찮은 책이라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물론 이는 개인의 선택과 가치 판단의 영역이라 강요하는 건 아니나, 확실히 배우며 일상에서도 활용할 만한 가이드라인이 많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다.



















또한 물건에 대한 집착이나 애착 등을 보이는 분들의 경우 버려야 취할 수 있다는 의미에 대해 더 크게 공감할 것이다. <지갑 방 책상> 책의 저자도 이런 가치를 통해 무엇을 보고 경험했는지, 그리고 다양한 성장과 변화의 사례를 통해 돈과 부의 성공을 위해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누구나 쉽게 읽으며 자기 자신을 점검하거나 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을 것이다. 항상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투자는 기본이다 등의 조언을 무수히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조언은 부족하며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과 관리에도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방식에서 장점은 고수하나, 부족하거나 단점의 경우에는 과감히 버리며 변화를 지향해 나가는 자세가 우선일 것이다. <지갑 방 책상> 조금은 독특하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투자 및 재테크 방식과 전략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위한 성장과 관리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성장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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