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7가지 심리 처방전
도하타 가이토 지음, 이지수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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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실의 삶에서 우리는 감정이나 마음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또한 복잡한 세상 만큼이나 인간관계에서 갖는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어떤 형태의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답습하며, 스스로가 원하고 바라는 삶의 모습이나 형태 등을 그려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이 책은 일반적인 에세이북으로도 볼 수 있고, 사회학 또는 심리학적인 영역에서의 삶의 태도와 성장에 대해 말하는 그런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저자는 자신이 보고 경험한 사회와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요인들을 어떤 형태로 관리하며 개인이 추구해야 할 삶의 기본적 가치나 행복 등의 영역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사회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묘하게도 닮아가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비교하며 접근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책이다. 누구나 바라는 삶의 행복과 성공, 그리고 감정이나 마음, 심리학적인 부분 등을 왜 알고 주도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의 모습이나 철학 등은 달라도 사회학적인 부분에서 볼 경우 공통적 가치도 많고 생각보다 나와 다른 이들이 말하는 그리고 먼저 경험하며 일정한 성장과 성공을 이룬 분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배울 점이 많다는 점도 알 것이다. 이 책도 그런 보편적 가치와 정서를 통해 일상적 삶의 모습, 그리고 사회가 변할수록 어떤 가치에 주목하며 개인이 일정한 노력과 관리, 그리고 변화의 성장의 자세를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에세이북이다.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할 수 있고, 때로는 현실의 문제나 삶에 대해서도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나 인간관계 및 자기계발적 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추상적으로 보여서 더 어렵게 느껴졌던 가치나 의미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부분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삶의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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