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 사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51문 51답, 개정판
윤상필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5월

요즘 경제 상황을 보더라도 불황의 연속이며 무엇을 하며 먹고 살아야 하는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고민에 빠진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나 사업이나 창업 등을 고려하는 분들 모두에게 일정한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도 미리 알아두는 개념으로 혹은 실무 비즈니스 상황이나 현실에서 중요한 경영관리 전략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책의 저자는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업종에서의 사용 및 활용 또한 가능하다는 점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사장경영 가이드북일 것이다.

<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예전에는 적당한 선에서의 관리나 괜찮은 아이디어, 자신만의 개성이나 성향 등을 강조하며 일정한 업의 영위가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치열한 경쟁상황이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고, 새로운 트렌드의 등장으로 인해 시대변화나 가치, 정신 등에 편승되지 못할 경우 가장 빠르게 도태되는 분야가 바로 사업 및 창업과 관련된 영역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 가치를 통해 사장 마인드와 구체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에 대해 말하며, 생각보다 많은 영역을 알고 경험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포함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배우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체계적인 부분에서의 아쉬움이 존재하며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도 중소기업 경영의 경우에도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는 법이다. 특히 재무 및 세무, 회계 관련 분야가 그렇고 이런 어려움에 대한 인식의 전환, 어떤 형태로 전문적인 내용이나 구성에 대해서도 알고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책에서도 이런 가치에 대한 자세한 조명과 분석을 더하고 있다. 물론 장사나 사업이 잘된다면 경영에 있어서도 큰 무리가 없겠지만, 요즘처럼 불황의 시대에서는 절세효과가 주는 엄청난 결과의 차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고, 저자도 이런 가치를 통해 아낄 수 있거나, 재투자의 개념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전략적 마인드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누구나 어렵다고 하소연 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사장이라는 의미가 주는 현실성이나 자격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장경영의 가이드라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도 가능해, 많은 분들이 실무 경영학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의 경험과 냉정한 분석, 평가가 돋보이는 책으로 실무 비즈니스 분야의 가이드북, 또는 자신의 사업이나 창업 등을 고려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에게 해당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사장님들을 위한 사장경영 가이드북, 사장수업 조언서로 배우며 실무에서도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