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 없이 예뻐지는 법
정하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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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남성들도 철저한 운동이나 생활습관 등의 교정을 통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에 외모에 대한 관심도 많아져, 아낌없이 투자하며 관리하는 모습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거나 타인과의 관계 및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더 나은 방식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에 책의 저자도 다양한 세대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외모관리에 대해 조언하며 자신이 보고 경험한 사례를 통해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며, 생각보다 배울 점도 많다는 점에서 괜찮은 에세이북으로도 볼 수 있다.

<성형 수술 없이 예뻐지는 법> 누구나 미모를 가꾸거나 사소한 습관화, 관리법 등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외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알 것이다. 하지만 먹고 살기 바쁘거나 시간부족, 혹은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가 어떤 형태로 바라보며,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력이나 행동법 등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배우며 알아가는 시간도 괜찮을 것이다. 특히 직업적으로 보여지는 영역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더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책을 통해 배우며 공감해 보게 된다.

성형수술 없이도 저자는 어떤 형태로 예뻐질 수 있다고 하는지, 또한 관계되는 피부관리나 미용, 패션이나 뷰티 등의 영역으로도 판단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가치와 방법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쉽게 배우며 자기관리의 영역으로의 사용도 가능할 것이다. 또한 외모에만 집착하는 것도 아닌 삶의 만족이나 성장,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건강과 관련된 정보와 관리법 등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큰 비용을 들지 않더라도, 누구나 읽으며 배울 수 있는 메시지도 많아서 생각 그 이상으로 괜찮은 의미를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성형 수술 없이 예뻐지는 법> 취미나 부업의 개념으로 접근해도 좋고 해당 분야를 통해 더 나은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며 자신의 성장과 자존감 수업 등에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예전과 달리 외모 또한 또 다른 직관적인 자기관리의 영역으로 평가받는 사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관리는 해보고 다양한 생각이나 감정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 책이다. 책의 저자가 구체적으로 말하는 관리법이나 이미지화는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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