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 경제의 큰 흐름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정광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5월

실무투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바라는 분들이나 실제 투자를 임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결과값이 좋지 못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어떤 형태로의 투자전략을 세우며 스스로를 위한 가치나 결과물을 노력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가늠해 보자.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특히 책의 저자는 실물 경제현상과 금융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투자법을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전문가가 말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 경제 및 금융 현상에 대한 이해도가 왜 절대적이면서도 중요한지를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원하는 정보와 지식, 전략 등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의 가치 판단도 가능할 것이다.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물론 투자를 바라보는 다양한 해석과 평가론이 존재하나, 책의 저자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나 제도적,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개인들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실무투자를 위한 방안으로의 사용 및 접근법 등을 고려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언하고 있어서 기존의 방식과는 차별화 된 느낌을 함께 받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경제를 비롯해, 세계경제의 흐름과 패턴, 유동성이나 트렌드 등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 경제의 경우 외부 변수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시국을 거치면서 한층 강화된 모습이라는 점에서도 단순한 투자전략과 정보에는 그 한계점이 명확하며, 결국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제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예측이 필요하며, 이는 일정한 학습을 통해 누구나 더 나은 대안전략으로의 사용이나 전략화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배웠으면 한다.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물론 비전공자나 초보 투자자의 경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존재할 것이다.

아무래도 용어나 개념에 대한 어려움이나 다양한 구조적, 제도적인 측면으로 인해 그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나 관심있는 종목 등을 바탕으로 적용해 본다면,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고 책의 저자도 이런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투자 및 재테크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투자 관련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책을 통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실무 투자 및 비즈니스 가이드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