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여 회계하자 - 왜, 회계를 알면 모든 업무가 쉬워질까
서은희 지음, 최기웅 감수 / 이비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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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금융 분야의 중요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예전에는 특정 직업군의 영역,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형태로의 활용과 실무 이해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 만큼이나 회계 분야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공무원이여 회계하자> 이 책도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지만 어쩌면 가장 필요로 한 지식과 대응전략이 중요한 공무원의 경우에는 어떤 형태로 회계 분야를 마주하며 이를 실무적 역량강화의 방안으로 사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공무원이여 회계하자> 책의 저자도 공무원의 업무수행과 회계 분야가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군일 경우에도 왜 회계 및 세무, 혹은 재무 분야에 대한 학습을 통해 더 나은 업무력 향상이나 개인이 바라는 성과달성 등의 결과물을 이뤄야 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또한 어려울 수 있는 전문 분야인 만큼 책에서도 회계의 기초와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학습전략을 조언하며 굳이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 사용 및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사용이 가능한 책이다.

















이는 개인의 자기계발서로도 유용한 가치를 지니며, 전공자나 실무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비전공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회계 분야의 기초와 기본기를 동시에 다지며 스스로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사용이나 실제 업무적 상황에서는 어떤 형태로 일처리를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이 가능해서 괜찮은 의미를 갖는다. <공무원이여 회계하자> 일단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개념와 용어를 중심으로 한 학습전략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비슷한 용어가 많고, 세금 및 세법 분야와 관계된 영역에서의 일처리가 주를 이루는 만큼, 이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여 회계하자> 또한 더 나은 형태의 일처리나 업무력 향상에 있어서도 회계 분야를 능숙하게 잘 다룰 경우 자신의 자기계발 및 미래가치를 위해서도 성장의 도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절대적이라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어렵고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해, 많은 이들이 중도에 포기하거나 잘하는 분들에게 위임하는 형태로의 일처리를 하는 분야라서, 왜 회계 분야를 공부하며 이를 실무적으로 잘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실제 업무에 있어서 필요로 한 가이드라인을 잘 표현하고 있는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서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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