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 와이 콤비네이터부터 챗GPT까지
샘 올트먼 지음, 김동환 옮김 / 여의도책방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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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나 창업을 영위하거나 고려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정보와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책에서는 벤처나 창업, 스타트업 관련 경영전략 및 관리법에는 어떤 가치가 우선되며, 더 나은 형태의 실무적 기법 등은 무엇인지 등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이는 개인이나 기업 모두가 알아야 하는 핵심가치로 볼 수 있고, 외국의 사례를 통해 모방하거나 새로운 방법으로의 응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전하는 실무 비즈니스 전략 가이드북이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경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며 실패를 할 경우 회복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모습이나 구조적인 측면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벤처나 창업 자체에 대해 포기하거나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존재하며, 해당 도서의 경우에도 현실에 맞는 플랫폼이나 시스템에 대한 조언이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업들의 사업관리 및 경영전략 등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어서 관심 있는 분들에겐 확실히 배우며 활용이 가능한 그런 조언서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물론 해외의 사례와 우리의 사정이 다를 수 있고 상대적인 개념이 존재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접했으면 한다. 확실히 새로운 전략이나 트렌드적 현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영역이 무엇인지, 그리고 스타트업의 장점과 기회적인 부분이 보일 경우 개인들이 어떻게 배우거나 접하며 일정한 내공을 쌓거나 자신이 속한, 그리고 원하는 방향이나 분야로의 사용이 가능한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또한 요즘 트렌드이자 대세로 볼 수 있는 챗GPT 현상에 대해서도 저자는 자신의 철학과 논리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종합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 영역의 가이드북으로 다양한 형태로의 배움과 실무적 감각을 키우기 위한 방향으로의 사용을 권하고 싶다. 사업과 창업, 그리고 영업이나 비즈니스 등 누구나 현실에서 겪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더 나은 방식과 방향성을 동시에 제공해 주고 있는 책이라 배울 점도 많고, 이를 통해 새로운 생각의 확장이나 성장 지향적인 계획과 실행력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가늠해 보게 된다. 스타트업을 통해 말하는 비즈니스 전략 몇 경영관리 기법, 책을 통해 접하며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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