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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케미스트리 - 팀 전력을 끌어올리는 보이지 않는 능력
조앤 라이언 지음, 김현성 옮김 / 두리반 / 2023년 4월
평점 :
개인들의 개성과 성향 등이 존중받는 요즘 사회에서 왜 조직력이나 협업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는지,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팀 케미스트리> 특히 사회생활을 하거나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의 소통 및 교류를 행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이 있을 것이다. 바로 사람관계를 비롯한 관계의 심리학이 그것이며, 자신의 의도나 뜻대로 안되는 그런 영역이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이 많은데, 해당 도서는 이런 점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변화와 성장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팀워크나 조직력 등의 가치에 대해 절대적으로 공감할 것이다. 책에서도 스포츠의 사례를 통해 이런 가치에 대해 표현하고 있고, 이는 정반대 되는 분야에서도 통용되는 기본기이자 정신이라는 점에서도 배울 점도 많고, 개인들의 자기계발 및 관리를 위해서도 알아두면 유용한 그런 가이드북일 것이다. <팀 케미스트리> 아무리 좋은 재료나 수준급의 인재나 사람이 있더라도, 이를 융합하거나 일정한 조직력으로 이끌어 내는 능력은 또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과 고민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에 대해 다양한 사례분석과 예시 등을 통해 표현하고 있고, 이는 리더나 관리자의 입장에서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조직의 구성원의 입장에서도 이를 이해해야, 다양한 형태의 조직문화 및 기업문화 등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고, 내가 바라는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의 접근과 경험적 내공이 필요한지 등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팀 케미스트리> 물론 여러 사람들이 처음 만날 경우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며, 각 개인에 맞는 특징과 성향 등에 대한 파악과 이를 맞춰 주는 또 다른 형태의 매뉴얼이나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 것이다.
<팀 케미스트리> 책에서는 이런 가치와 방식에 대해 어떤 형태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며, 단순히 스포츠 분야 만을 언급하는 것도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원하는 형태로의 사용 및 활용도 가능하다는 점은 자세히 다루고 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부분이나 실무 비즈니스 전략에서는 어떤 포지션이나 관점론 등을 통해 마주해야 하는지,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배울 점도 많고 개인의 자기계발을 위한 방식에 대한 조언도 인상적인 책이라,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 있거나 궁금한 분들에게는 유용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