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충격 이후의 세계 - 알아두면 반드시 무기가 되는 맥락의 경제학
서영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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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급변하고 있는 세계의 모습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의 미래가치를 구현하거나 적절한 대응과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 <거대한 충격 이후의 세계> 책에서는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 현상, 그리고 국제관계 및 정세 등을 자세히 조명하며 어떤 형태로의 변화가 예상되며 새로운 트렌드나 패권경쟁의 양상은 또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래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경제학을 더 쉽게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가이드북도 없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거대한 충격 이후의 세계> 책에서는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문제부터 세계경제에 대해 왜 알고 일정한 대응관리가 필요한지를 자세히 전하며, 명분이 중요한 분들이나 현실경제의 이해력을 높이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더 나은 형태의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을 것이다. 특히 수출과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의 현실에서 국제관계 및 정세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며, 이는 국가나 정부, 혹은 기업들에게만 적용되는 부분도 아니며, 결국 우리 모두에게 직간접적인 영향력과 일정한 결과를 제공해 준다는 점을 바탕으로 한 접근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경제학이나 경제사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며 일정한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고 특히 전공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우며 활용이 가능하며, 비전공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이론 경제학의 관점에서 벗어나 현실경제, 혹은 실무경제적 현상을 바탕으로 한 배움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이다. <거대한 충격 이후의 세계> 우리가 경험했던 코로나 팬데믹 시국이 지나면서 다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쟁이나 외교적 대립, 그리고 신냉전의 구도로 인해 가까운 미래조차 쉬운 예측이나 평가가 불가능한 시대일 것이다.

이는 또 다른 관점에서 역발상이나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의미하며 이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배우는 그런 판단력이 요구되는 시대라는 점도 체감해 보게 된다. <거대한 충격 이후의 세계> 또한 책에서는 인구감소와 소멸, 그리고 환경과 에너지, 자원 등에 대한 언급이나 기후위기 및 변화로 인해 인류가 어떤 형태로의 성장과 유지관리 등의 정책적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경제학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접근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및 활용이 가능한 맥락의 경제학 가이드북,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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