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공부, 언어지능이 답이다 - 성장의 열쇠 문해력을 높여라
황윤정.김한훈.박선영 지음, 박소영 감수 / 피톤치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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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교육 및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 하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를 놓치거나 간과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초등 공부 언어지능이 답이다> 급변하는 시대상과 달라진 교육 분야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평가 등을 고려할 때, 해당 도서는 교육이나 학습의 목적성과 기본기 외에도 언어지능이 갖는 장점과 시대상에 맞는 방법론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전하며 모두가 관심 갖는 주제로 볼 수 있는 교육 및 학습 분야에 대해 더 나은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아이나 자녀가 있는 부모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관점에서도 미리 알고 대응해 나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괜찮은 책이다. 책에서는 주로 독서나 작문, 그리고 요즘 사회적 현상이자 키워드로 볼 수 있는 문해력 등을 바탕으로 한 언어지능의 강화, 활용법 등에 대해 주문하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배움과 이를 어떻게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배워도 문제가 없고,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개념으로 마주할 경우 더 쉽게 배우며 이해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특히 아이나 자녀가 주도적으로 학습을 해야 하는 현실적 상황을 고려할 때, 공부나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거나 새로운 형태로 배우면서도 오히려 부모가 원하는 가치를 자동적으로 습득해 나가는 방법은 무엇인지도 함께 체감해 볼 수 있다. <초등 공부 언어지능이 답이다> 공부에는 일정한 시기가 존재하나, 무조건적인 암기나 이해, 주입식 교육에는 문제가 많다는 점에서도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일정한 책임과 성과, 보상 등을 적절히 제공하면서 해나가는 공부법이 왜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초등 공부 언어지능이 답이다> 기본적인 언어지능이 있어야 그 어떤 분야에서도 올바른 가치 판단이 가능하며 결국 독서 행위나 모임, 책을 가까이 하는 과정에서 공부의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의 중심으로 문해력을 강조하고 있고 이는 부모의 관점에서도 함께 배울 수 있고 아이와의 소통이나 더 나은 환경의 제공, 내 아이나 자녀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력 등도 함께 가질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괜찮은 교육 관련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구체적으로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나 조언이 무엇인지, 자세히 배우며 일상에서부터의 활용도 함께 고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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