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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의 모든 것 - 성과, 승진, 소득을 얻는 상식 밖의 오피스 심리학
살마 로벨 지음, 문희경 옮김 / 청림출판 / 2023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4/pimg_7884981893846450.jpg)
직장인을 비롯해 사회생활을 직접적으로 하는 분들이라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가치나 방식에 대해 배우거나 일정 부분 공감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내 일의 모든 것> 누구나 일하는 방식이나 이해도는 다르며 이를 잘 관리하며 개인이 바라는 성과 달성이나 목표치를 이룬다는 행위가 얼마나 어렵고, 때로는 꾸준함이 필요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이 책은 직장인, 그리고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덕목과 조건,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서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어떤 형태의 변화상이나 새로운 트렌드, 가치 등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개인의 사업이나 창업 등 비즈니스 전략 및 관리법에 대해서도 적용해 볼 수 있고 일정한 조직이나 팀에 속한 분들이라면 현실적으로 무엇을 알고 더 나은 형태의 소통법 등에 대해서도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를 접해 보게 된다. <내 일의 모든 것> 일에는 정답이 없지만 일정한 매뉴얼이나 조직이나 팀마다 다른 시스템 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거나 변화 만을 강조하는 자세도 한계가 명확하며, 때로는 유연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마주하거나 스스로가 잘 적응하면서도 또 다른 긍정적 면이나 보여지는 결과값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4/pimg_7884981893846451.jpg)
<내 일의 모든 것> 책에서도 이런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직장생활의 매뉴얼과 일과 업무력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승진이나 이직, 혹은 성과나 보상 등 개인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로 존재하는 키워드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에 선택과 집중이 또 다른 관리법이 될 수도 있지만 기존의 방식에서 변화를 통해 얻거나 이룰 수 있는 또 다른 긍정적인 면도 존재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잘 표현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로 일처리를 하거나 관련된 일센스를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업무력 외에도 리더가 가져야 하는 덕목이나 자질, 사람관계를 통해 어떤 형태로 일의 진행 상황이나 더 나은 성과 달성 등을 이룰 수 있는지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개인의 자기계발서로도 괜찮은 의미를 전하는 책이다. <내 일의 모든 것> 일정한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현실 오피스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접하며 스스로의 상태를 진단하거나 더 나은 방식의 일처리 및 업무력 향상의 방법론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다양한 업종에서의 활용이 가능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어서, 현실적인 자기계발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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