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 육아 - 부모의 감정과 내면을 돌보는 감정회복 육아 심리학
헌터 클라크 필즈 지음, 김경애 옮김 / 서사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모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아이 및 자녀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 이 책도 이런 기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육아법이나 구체적인 교육법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부모의 상태나 심리적 요인, 좋은 부모가 된다는 의미가 어떤 가치를 갖는지, 이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조언하며 더 나은 형태의 방식과 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 육아> 책의 제목처럼 감정관리 및 마음관리를 통해 더 나은 형태의 가족관계의 형성과 아이 및 자녀와의 소통법에 있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도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이를 현실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 육아> 물론 부모의 조언이나 마음대로 아이가 성장하는 것도 아니며 부모가 자랐던 환경과는 다른 요즘 현실을 고려할 때, 더 많은 것을 알고 배우거나 경험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도 다소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자신 만의 주관과 논리, 그리고 경험적 가치 등을 통해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교육방식이나 구체적인 육아법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모가 아이나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이나 현실적인 가정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책에서 조언하는 내용이 가볍게 만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특히 누구나 공감하지만 현실에서 적용이 어려운 부분인 마음이나 감정관리에 대한 주문과 더 나은 이성적 태도나 성장 지향적인 행위를 통해 어떤 형태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등을 이룰 수 있는지, 책의 저자도 이런 기본적인 가치를 통해 부모교육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주관이나 기준 등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모든 것을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늘 우리가 생각만 했던 부분에 대해 직접적으로 느끼거나 부모의 입장에서도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들이 갖는 중요성에는 누구도 부정하진 못할 것이다.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 육아> 결국 가정의 평화, 아이나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부모도 함께 성장하거나 인생 동반자라는 느낌을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특징이 명확하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부모의 구체적인 관리법이나 이성적 태도를 주문하고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생각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많은 걸 느끼거나 배울 수 있어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관심 있거나 구체적으로 배우며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현실적인 교육 및 육아 관련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이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