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변화상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미래가치를 고려하고 있고 특히나 실무에서, 혹은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어떤 형태의 변화와 관리의 기법이 필요한지, 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것이다.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 + CSS3>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과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방법론이 무엇인지를 표현하며, 웹사이트 및 웹디자인 등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이론적으로 배우며 실무에서도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물론 실무자나 전공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배울 수도 있지만 초보자나 입문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느낌을 주는 책이다. 아무래도 용어나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영역이라 일정한 시간투자가 필요하며 이론적으로 배울 경우 이를 실무적으로 사용해 보는 경험적 내공이 중요한 분야라는 점도 함께 알아야 한다. 책에서도 이런 어려움을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이며, 책의 저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처리나 더 나은 형태의 업무력 향상에도 사용해 볼 수 있다고 조언하며, 해당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의 사용이나 관련 분야에 대해 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해당 분야가 갖는 미래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무직의 경우에는 자신의 역량강화나 해당 조직으로부터의 평가에도 좋은 영향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참고했으면 한다.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 + CSS3> 실무 분야에서는 어떤 형태로 사용해야 하는지, 또한 상당한 분량을 자랑하고 있는 책이지만 생각보다 그림이나 표를 통해 직관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어서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 + CSS3> 해당 도서를 통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접해 보길 바라며,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신입사원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사업이나 창업 단위에서의 개인들도 충분히 배우며 새로운 가치를 접하거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관심분야, 혹은 원하는 영역으로의 사용 및 활용 또한 가능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만났으면 한다. 어렵다면 어렵지만 알고 배운다면 충분히 자신의 역량강화 및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분야에 대한 조언서라, 많은 분들이 접하며 이를 실무적으로 사용해 봤으면 한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