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워리어 - 바다를 삼킨 한국형 핵잠수함
찰리와 하이파이브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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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각해지는 국제관계 및 패권경쟁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안보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소설적 기법을 통해 말하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으로 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마주한 현실에 대해, 자세히 풀어내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와닿으며, 일정한 공감대 형성 또한 가능할 것이다. <바다를 삼킨 한국형 핵잠수함 얼티밋 워리어> 특히 해양 분쟁이 늘어나고 관련 주권이나 국익의 가치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우리의 바다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그 의미가 상징적인 책이다.

<바다를 삼킨 한국형 핵잠수함 얼티밋 워리어> 물론 소설이라는 점을 명심하며 해당 도서를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생각보다 현실적인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고, 등장인물이나 관계, 사건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일어날 만한 그런 요소들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를 갖는다. 여전히 강대국들의 패권경쟁이 심해지는 현실에서 높아진 우리의 국력과 국격 만큼이나, 해당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일 것이다. 특히 해양과 바다에 대한 중요성은 시대를 불문한 가치이자 영역으로 볼 수 있어서, 이 책이 갖는 특장점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세나 국가들의 존재, 그들의 방향성을 고려할 때, 북한도 중요하겠지만, 바다를 통한 다양한 작전수행능력이나 이를 통해 우리의 안보 강화 및 국방력 증진에 있어서도 왜 해군력이 중요시 되는지도 책을 통해 체감해 보게 된다. <바다를 삼킨 한국형 핵잠수함 얼티밋 워리어> 분명 저자는 현실의 아쉬움을 표현하고자 자신 만의 감각과 상상을 통해 해당 도서를 집필했겠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영역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단순히 소설책 정도로 접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이다.

현실과 상상의 만남으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상대적으로 지루하고 어렵게 보여질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비교적 쉽게 정리하며 누구나 흥미를 갖고 집중할 만한 그런 이야기 구성을 통해 표현하고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 <바다를 삼킨 한국형 핵잠수함 얼티밋 워리어> 해당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읽힐 것이며,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가볍게 읽으며 많은 것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라 괜찮은 의미를 전해 받게 될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알고 생각해 봐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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