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 -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차량용 반도체 비즈니스 이야기
권영화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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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평가하거나 표현할 때, 늘 단골손님으로 나오는 주제가 있다. 바로 반도체 관련한 경제적 평가나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이 그것이다. <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 이 책도 이런 현실 경제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반도체 산업과 기업, 그리고 파생되는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표현하며, 특히 자율주행차로 표현되는 각종 모빌리티 산업의 경우에는 어떤 형태로 진화하거나 가까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는지를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물론 경제를 공부하거나 실무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다는 점과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더 쉽게 배우며 해당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적인 의미가 강한 가이드북이다.

<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반도체 산업은 국가적 존망이 걸린 중요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미 관련 기술 전쟁과 경쟁은 계속되고 있고, 갈수록 심해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적 상황에서도 우리는 어떤 형태의 외교적 전략이 필요하며, 기업들의 관점에서도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며 더 나은 형태의 부가가치 창출을 이뤄야 하는지, 이는 해당 분야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나 실무적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도 기존의 자동차 산업과 반도체 분야를 따로 보는 관점이 아닌, 서로가 연결적 가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거나 그 반대적 상황에도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 또한 우리의 경우에는 기술적 역량이 충분하나, 우리를 추격하는 새로운 주체와 기업, 다양한 국가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안주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이는 개인의 관점에서도 경제를 공부하거나 이해할 때, 왜 반도체 산업과 기업,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며 알아야 하는지, 책에서는 이 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 실제 사례와 사건, 구체적인 기업들을 토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책이며, 반도체와 자율주행차 산업과 시장을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형태의 성공 방정식을 그려야 하는지, 이는 국가경제 및 기업경제, 나아가 우리 모두의 경제와 생활에 있어서도 직간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상징적인 분야로도 볼 수 있다.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배우며 저자는 어떤 가치를 통해 반도체 시장과 산업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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