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그래픽 미국의 모든 것 이다미디어 지포그래픽 시리즈
크리스티앙 몽테스.파스칼 네델렉 지음, 유성운 옮김 / 이다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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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중요하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인 미국, 그들이 탄생과정이나 배경, 그리고 미국의 사회와 정치, 문화 및 역사의 경우 어떤 형

태로의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우게 된다. <지포그래픽 미국의 모든 것> 이 책은 미국이라는 강대국, 그리고 거대한 나라를 통계와 데이터를 통해 최대한 요약적으로 전하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책이다. 물론 다른 경로로의 접근이나 배움도 가능하나, 시대상에 맞는 접근이 인상적인 책이라 미국을 이해하며 배우기에는 이만한 가이드북도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지도나 지리, 지정학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더 직관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지포그래픽 미국의 모든 것> 지포그래픽 형식을 통해 미국 사회와 문화, 역사 등을 더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전공자를 비롯해, 입문자의 경우에도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 또한 가득한 미국 관련 가이드북이다.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형태로 미국을 배우거나 이해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들 사회와 문화가 갖는 영향력이나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그들의 힘과 위치, 이를 통해 미국을 어떤 자세로 마주하며 자세히 배워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이는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도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적용해 볼 수 있고 단순히 미국이 강대국 이라서 좋아하는 관점론에서 벗어나, 정보와 통계를 통한 객관화,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나라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은 의미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지포그래픽 미국의 모든 것> 특히 인상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는 그들의 역사와 산업화 및 근대화 과정에서 어떤 형태의 폭발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갈등적 양상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어서, 그 의미가 제법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지포그래픽 미국의 모든 것>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글로 배우는 의미도 중요하나, 최근의 트렌드나 현실을 보더라도, 직관화 된 표나 그림, 데이터의 재가공 형태 등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쉽게 이해하거나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미국 관련 가이드북이다.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에 집중하며 배울 것인지, 또한 기존의 미국과 새롭게 다가오는 미국의 모습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미국 관련 가이드북이며, 책을 통해 지포그래픽이 갖는 특장점이 무엇인지도 함께 파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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