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시크릿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11가지 법칙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이선주 옮김 / 알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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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분야로 볼 수 있는 양자역학을 비롯한 과학적 현상이나 탐구를 통한 활용법, 책의 저자는 이런 가치를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일상적 요인이나 현실의 삶에서 스스로를 위한 성장과 성공을 위한 전략으로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퀀텀 시크릿> 이 책은 단순히 보기에는 일반적인 에세이북, 혹은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지만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그리고 마주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양자역학 이라는 다소 복잡한 구조를 통해 적용하며, 더 나은 형태의 선택과 몰입, 관리법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퀀텀 시크릿> 물론 일반적인 관점에서 배우거나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나, 전공자의 경우에도 어렵다는 일반적 평가가 있다는 점에서 최대한 단순화 하는 과정을 통해 책에서 언급되는 용어나 내용에 대해 집중하며, 스스로의 상태에 대한 점검이나 성찰의 시간, 또는 더 나은 형태의 삶을 위한 기본적 가치나 조건 등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며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요즘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 다양한 가치를 조율하거나 관리해 나가는 영역은 또 다른 의미의 개인적 역량의 기준이자 지표가 된다.

















물론 당장의 결과나 성과 달성이 더 중요한 분들도 있겠지만, 계속된 부정적인 생각이나 나쁜 결과가 발생한다면 이를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행동력이 중요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형태에 대한 더 나은 선택과 관리의 방식을 조언하며 양자역학 이라는 분야를 표현하고 있고, 이는 단순히 과학적 지식이나 상식 정도로의 표현력이 아닌,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작용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개인의 경우에는 이런 현상적 측면을 어떻게 배우며 자신의 삶으로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퀀텀 시크릿> 또한 부와 성공, 행운 등의 키워드는 어떤 이들에게 나타나며, 이를 개인이 주도적으로 설계하거나 관리해 나갈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제법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물론 이를 믿고 안믿고의 차이가 존재하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라는 생각과도 마주하게 되지만,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이나 새로운 형태의 관리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는 긍정적이라 볼 수 있다. 어떤 형태의 삶을 영위하거나 더 나은 결과와 행복, 성공 등의 가치를 이뤄야 하는지,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형태의 접근법과 조언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보자. 제법 괜찮은 의미와 키워드가 많아, 읽으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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