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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당당한 글로벌 수출기업 만들기
조계진 지음 / 진인터랩 / 2023년 2월
평점 :

수출과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의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거나 진출, 관리 등을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이 책은 현실적인 비즈니스 관점과 무역의 기준에서 바라보는 경영전략 및 관리의 방식과 방향성이 무엇인지, 이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경영, 무역과 수출 등 서로 비슷해 보이나, 전혀 다른 느낌과 효과를 제공하는 용어들에 대해서도, 비교적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현실 비즈니스 관리 가이드북이라 볼 수 있는 책이다.
<작아도 당당한 글로벌 수출기업 만들기> 책에서는 기본적인 무역의 정의와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어떤 대응법이나 관리 전략 등이 유용한지, 이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실무자나 관계업 종사의 경우에도 배울 점이 많다는 점과 비전공자 및 이제 막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용어나 핵심가치 등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충분히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그런 경영전략 및 비즈니스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또한 사업이나 창업, 혹은 소기업이나 1인 기업 경영 등 개인마다 선호하는 포지션이 있을 것이다. 이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의 영역이나 관리 전략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역이나 영업 등 직간접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어떤 형태로의 맞춤형 매뉴얼이나 대응법 등이 필요한지,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수출이나 무역 관련 자본금 활용법이나 정부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어떤 형태로의 관리나 성장 등을 이룰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장이나 성공을 경험한 사례나 주체들의 경우 지금도 어떤 형태로의 비즈니스 전략이나 일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지 등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보게 된다.
<작아도 당당한 글로벌 수출기업 만들기> 아무래도 해외 시장이나 진출의 경우에는 국내와는 상황적으로나 환경적으로도 많이 다를 것이며, 이로 인해 부담되는 비용의 증가나 리스크 자체가 크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가져 올 선순환적 효과나 또 다른 형태의 성장과 다양한 업으로의 파생효과 등을 고려할 때, 누구나 충분히 고려할 만한 그런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책의 저자도 이 점을 바탕으로 한 실무 비즈니스 경영관리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수출과 무역을 통해 어떤 형태의 부가가치나 성공적인 결과물을 마주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책을 통해 접하며 그 의미와 방법론이 무엇인지, 자세히 배우며 실무 영역으로의 사용 및 활용 전략 등을 고려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