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평화 -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단어로 논술까지 짜짜짜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서의동.이지선 지음 / 푸른들녘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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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로 청소년을 위한 인문 사회 분야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지만 어른들도 함께 배우기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갖고 있는 책이다. <101 평화>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역사 및 정치, 그리고 사회와 국제뉴스 등 이 시대를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교양 상식, 혹은 시사 분야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정리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인문학 도서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잘못된 가짜뉴스나 정보 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제대로 된 형태로 공부하는 자세가 우선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한 역사 및 세계사를 향한 탐구, 그리고 실시간으로 정보와 지식을 주고 받는 사회에서 알아야 하는 국제뉴스나 사회의 변화상, 특히 주요 용어나 개념에 대한 정리가 체계적이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단기간 독파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잘 전하고 있다. <101 평화> 또한 역사나 세계사를 좋아하거나 즐기는 분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과 비교적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해당 분야에 대해 기본기를 다질 수 있어서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서로의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101 평화> 시대는 급변하며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의 양도 방대한 현실에서 이를 제대로 배우는 자세도 중요하며, 관련 정보와 지식을 판단하는 능력이나 이를 스스로의 업으로는 어떤 형태로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생각 정리가 더 중요한 시기인지도 모른다. 기본적인 구성의 경우 각 용어나 분야에 대한 기본기를 강조하는 모습이며, 청소년을 위한 인문 사회 분야 도서로 괜찮은 의미를 잘 갖추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어떤 형태로 배우거나 이해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접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또한 국제뉴스 외에도 국내에서 부정적, 갈등적 요인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제와 해당 주제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정치적인 영역이나 사람들을 현혹하거나 가짜뉴스 등으로 왜곡, 확대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정리가 깔끔하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고 이런 어렵고 복잡한 주제에 대한 최대한 쉬운 소개와 해설, 그리고 용어와 개념을 통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괜찮은 현실 인문학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101 평화>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요약적으로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서로 활용해 보자. 특히 청소년을 위한 인문 사회 분야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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