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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의료시장 메가트렌드에 올라타라
고세라 지음 / 라온북 / 2023년 2월
평점 :
모든 이들이 궁금해 하는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시국을 거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된 의료 및 보건 분야에 대한 현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기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접근법, 특히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에 있어서도, 더 큰 안목으로 넓은 세상을 봐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성공사례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어떤 의미에서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들며 미국의 의료시장이나 체계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의 부족한 점이나 현실 문제 등을 어떤 형태로 극복하거나 대안적인 의미에서도 접근하며 자신 만의 경력관리나 커리아 상승 등을 노릴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자세히 전하며 해당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물론 해당 분야에 관심 있거나 이미 업을 영위하는 입장에서는 더 쉽게 배우며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에도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괜찮은 현실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직업적인 특성상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점과 생각보다 더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지만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는 부분 또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접했으면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의료계의 현실을 고발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며, 미국 의료시장이나 체계를 보더라도 우리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전혀 다른 형태로의 체계성, 구조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도서를 통해 제대로 배우며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 점검하거나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굳이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파생되는 직업이나 해외유학이나 이민, 실질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무엇이 중요하며 또 필요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참고하거나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괜찮게 다가온다. 병원이나 의료, 혹은 의학 및 보건 등 다양한 분야로의 긍정적 확대 해석 또한 가능해서, 해당 분야에 관심 있거나 구체적인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의 영역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어떤 형태로 준비하며 더 나은 선택과 성장을 추구해 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